반면 롯데와 삼성은 각각 28.70%와 34.48%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SK(49.91%)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46.20%), 히어로즈(45.63%)이 뒤를 이었다. 반면 롯데(27.74%)와 삼성(32.23%)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SK가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SK경우 이번 주중 3연전의 상대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롯데이기 때문에 다득점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26회차 게임은 3일에 LG-한화, SK-롯데, 삼성-히어로즈, KIA-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