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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5월3일 미스춘향 출신 한고운 양과 결혼하는 VJ 찰스가 24일 오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내달 3일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 내 한 레스토랑에서 선상결혼식을 치룬다.
모델 출신 방송인 찰스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룬 토고팀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의 본가를 찾아가 아데바요르의 형과 함께 응원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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