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MC몽 뒷북 사진 저격…"이해할 수가 없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다인이 가수 MC몽이 올린 사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이다인 SNS)

이다인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는 글과 함께 MC몽이 SNS에 올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C몽은 지난 3일 SNS에 “Bam!!!”이라고 올리며 이유비, 이다인, 이승기, 차가원 회장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절친 모임을 가졌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이다인 SNS)

그러나 이다인은 해당 사진에 대해 최근이 아닌 지난해 7월 18일에 촬영한 사진이라며 사진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하고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원헌드레드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이승기 역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이다.

이런 가운데 원헌드레드 측은 지난 6월 MC몽을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