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캐릭터로서 욕을 먹는 건 축복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익히 많이 들어왔다. 칭찬으로 생각하고 기분 좋게 욕 먹는 시기를 지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이정재와 이병헌을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출연한다.
임시완은 극 중 코인(암호화폐) 투자 유튜버이자 333번 명기 역을 연기했다. 임시완은 “타노스(최승현 분)나 남규(노재원 분)보다도 더 훨씬 더 나쁜 빌런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었던 것 같다. 여러 종류의 여러 언어의 욕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오징어 게임3’는 지난 6월 27일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601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에서 성공을 거둔 화제작인 만큼 스포일러에도 민감해야 했다. 마지막 시즌까지 공개된 상황. 임시완은 “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며 “방어하기에 급급했던 입장이라면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결말을 다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 ‘특별출연? 케이트 블란쳇!’이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이 바뀌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징어 게임’ 전 시즌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