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소연은 남편 몰래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 특별한 젠더리빌 파티(태아의 성별을 알리는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나 송재희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 소식에 “이렇게까지 꼭 해야하냐”고 말했다.
심지어 쌍둥이 성별이 공개된 후에도 “지금 너무 혼란스럽다. 이게 다 뭐냐”라며 질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도 “이런 젠더리빌 처음이다”, “완전 충격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두를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쌍둥이 젠더리빌’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특별한 행보도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광고대행사 CEO와 직원으로 함께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영화감독과 제작자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1일 3싸움’을 했던 두 사람은 영화 기획 회의에서도 “장난하지 말라”, “내가 어린 애냐. 왜 내 의견에 반대만 하냐”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어갔다.
|
또한 이례적으로 ‘동상이몽 2’ 스튜디오에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나도 할 얘기가 많아 직접 밝히러 나왔다”며 동반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특별히 MC 김구라, 서장훈이 각각 송재희, 지소연의 변호를 자처했다. 지소연은 “남편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몬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송재희는 “아내가 날 못 믿는 것”이라RH 반박하며 시작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계속되는 지소연의 역대급 폭로에 송재희는 “이러다 나락 갈 것 같다”며 당황하는가 하면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다고 전해진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폭로전에 ‘썰전’과 ‘이혼숙려캠프’의 MC인 김구라, 서장훈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동상이몽2‘는 23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271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