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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는 장동민의 집을 방문해 육아 예행연습에 돌입했다. 김준호는 아이를 돌본 경험이 전무한 육아 초보였지만, “애들은 그냥 빵빵 터트리면 돼”라며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장동민에게 “술 마시면 딸 낳는다는데?”라고 말하며 딸을 원하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김준호는 지우, 시우 남매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지우가 좋아하는 ‘삐약이’로 변신해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지만, 아이들은 김준호의 개그에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시그니처 캐릭터인 ‘쟈나 할머니’ 분장까지 감행, 아이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운 우리 삼촌’ 김준호의 모습이 짠내 나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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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원기 회복을 위해 장동민이 만들어준 장어 요리를 맛있게 먹었고, “내가 직접 장어 손질해서 지민이한테 해주면 멋있겠지? 다정한 상남자 느낌”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식사 도중에도 장동민의 딸 지우에게 밥을 먹이는 등 미래 딸바보를 예약했다.
신랑수업을 마친 김준호는 “부모가 되려면 내려놔야 하는구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의 의견에 따라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운명에 맡겨볼 거야”라며 2세 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준호는 오는 7월 13일 코미디언 김지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