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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지구에 도착한 공룡과 이브 킴, 그리고 박동아(김주헌 분)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특히 박동아는 현장에서 이브 킴과 자신이 연인 관계임을 밝혔고 공룡 역시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 분)과 연관된 질문을 받으면서 공룡과 이브 킴은 잊고 있던 인연들을 떠올렸다.
이에 공룡은 자신을 기다려준 최고은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이브 킴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박동아를 외면할 수 없었고 커맨더와 관광객의 관계를 비롯해 최고은에 대한 죄책감 등 다양한 이유로 공룡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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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공룡 역시 박동아를 보면서 자신이 이브 킴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이브 킴을 살린 박동아와 달리 자신은 사랑하는 이브 킴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급속도로 하락했기 때문.
그런 공룡에게 다가온 이브 킴은 우주에서 약속했던 대로 편의점에서 함께 컵라면을 먹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편의점 나들이에 나섰다. 단둘이 함께 하는 첫 데이트에 잔뜩 신난 공룡을 가만히 바라보던 이브 킴은 “없었던 일로 해요, 우리”라며 우주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을 지우자고 해 공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공룡은 자신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좋은 꿈처럼 치부하며 마음을 부정하는 이브 킴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이브 킴은 “손님하고 끝입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어 충격을 안겼다. 공룡을 다시 밀어내는 이브 킴 역시 내심 공룡과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현실의 상황으로 인해 헤어짐을 택하고 말았다. 과연 지구에 오자마자 멀어질 위기에 놓인 공룡과 이브 킴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별들에게’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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