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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측은 13일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과 KBS 간판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는 결혼 17년 차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뽐내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월드컵 비하인드와 사랑꾼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김남일은 선수 은퇴 후 축구 코치와 감독으로도 활동해왔다. 이런 가운데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과 부부 최초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부는 비밀 연애 스토리부터 팔불출 내조, 김남일의 ’아내 바라기‘ 사랑꾼 면모까지를 공개한다.
‘옥문아’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출연하는 ‘옥문아’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