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1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노리플라이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공연명은 오는 31일 발매하는 EP와 같은 타이틀로 정했다.
소속사는 “노리플라이는 ‘우리 곁에 무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신보에 걸맞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삶의 한 장면과 같은 노리플라이의 음악을 영화 콘셉트로 풀어낼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