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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라며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가깝지만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너무 귀한 곳이면서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이 공개된 후 다수 네티즌들은 반려견 출입이 금지된 국립서울현충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주은은 이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 사과 보다는 당부에 더 가까운 내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수는 누구나 한다”, “이러면서 같이 배우는 것”, “좀 의아하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