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국 에이전시가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재계약 불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수, 제니, 로제의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G 측은 리사의 중국 스케줄과 관련해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