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새로운 캐스팅 조합,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성한 설정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여름 IMAX 개봉까지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초대형 오픈 세트와 섬세한 CG 작업 끝에 탄생한 완성도 높은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만큼 이번 IMAX 개봉 확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엄청난 규모의 스크린과 최적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를 통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려낸 현실감 넘치는 재난 이후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아파트 안팎에 살아남은 이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IMAX의 스크린과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IMAX 개봉을 결정한 IMAX 해외 개발 및 배급팀 임원 크리스토퍼 틸먼(Christopher Tillman)은 “올여름 IMAX를 통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 관객들에게 이 가슴 뛰는 영화를 IMAX로 볼 수 있도록 협력해준 롯데엔터테인먼트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에게 더 많은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처럼 IMAX 개봉으로 더욱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8월 극장가에 장악할 것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여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