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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교체는 성적 부진에서 비롯됐다. 텍사스는 15일 현재 51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3위에 올라 있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이다. 특히 지난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대거 전력 보강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쓰고 있다. 당시 텍사스는 코리 시거(10년·3억2500만 달러), 마커스 시미엔(7년·1억7500만 달러) 등 시장 대어들을 영입했다.
2018년 11월 텍사스 지휘봉을 잡은 우드워드 감독은 2023년까지 계약이 보장돼 있었으나 중도에 팀을 떠나게 됐다. 211승 287패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올 시즌 MLB에서 경질된 감독은 4명째다. 앞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조 지라디 감독을, LA 에인절스가 조 매든 감독을 해임했다. 지난달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찰리 몬토요 감독과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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