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해남 솔라시도CC와 스마트 시스템 업무협약

(사진=카카오VX)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VX는 골프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전남 해남)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솔라시도CC에 카카오골프예약의 셀프 체크인과 스코어 서비스 등 스마트 골프장 시스템을 지원,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카카오골프예약 앱과 솔라시도CC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골프장 회원 및 티타임 예약을 관리한다. 골프장 이용객은 라운드 후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본인의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코어 기록을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체크인부터, 라운드 진행, 음식 주문 등 골프장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것들을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골프장’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