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전날 방송된 ‘아이콘택트’의 시청률이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콘택트’가 지난해 8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TNMS는 전했다.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림이 연을 끊고 살고 있는 형과 ‘눈맞춤방’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최홍림은 방송을 통해 4살 때부터 형에게 지속적인 폭력 피해를 입었고, 신장 이식이 필요할 때 형이 신장 이식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아픔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홍림의 형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했지만 최홍림은 끝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