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韓 남성 최초 밀라노 패션위크 초청

김은구 기자I 2019.02.09 15:43:23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서 첫 공식 활동

(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출신 뉴이스트 황민현이 국내 남성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을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9일 밝혔다.

황민현은 ‘몽클레르’의 정식적인 초청을 받아 패션 위크에 참석하게 됐다. 황민현은 국내에서 최초로 초청된 남성 셀럽이라고 소속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황민현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몽클레르’의 아이덴티티인 빌딩과 어우러진 자신의 사진과 ‘#MONCLERGENIUS Building is now here with me. See you on February 20th at Milan.’이라는 글을 게재해 오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알렸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에 복귀한 이후 첫번째 공식 활동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