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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와 토머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24세의 동갑내기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스피스와 토머스는 프로 무대에서도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쳐왔다. 지난 2016-2017시즌에는 토머스가 판정승했다. 5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해 10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과 올해의 선수까지 모두 챙겨갔다. 2015년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했던 스피스는 지난 시즌 3승을 올렸지만, 토머스의 활약에 가렸다. 스피스는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토머스는 지난해 우승자다. 5일 오전 7시50분 마지막 조에서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 시즌 신인왕 젠더 셔펠레(이상 미국·오전 7시40분)와 경기를 펼치고, ‘흥행메이커’ 리키 파울러(미국)는 ‘일본의 자존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오전 7시20분)와 1라운드를 함께 한다.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23)는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인 그레이슨 머리(미국)와 오전 5시4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