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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뤽 배송 감독이 극찬한 최고의 한국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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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7.08.29 09:14:17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뤽 베송 감독이 최민식을 ‘최고의 배우’로 꼽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명작 ‘레옹’, ‘제5원소’, ‘루시’에 이어 ‘발레리안’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프랑스 영화감독 뤽 베송이 출연했다.

이날 기욤은 뤽 베송 감독에게 “같이 작업한 배우 중 최고의 배우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뤽 베송 감독은 “저더라 적을 만들라고 하시는 거냐”고 난색을 표했고, 기욤은 “두 분을 말씀해 주셔도 된다”고 배려했다.

그러자 뤽 베송 감독은 영화 ‘루시’를 함께한 최민식을 언급하며 “솔직히 최고의 배우 중 한 분이다.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답했다.

뤽 베송 감독은 “최민식은 영어를 못하고 나는 한국어를 못한다. 대화가 안 통해 보디랭귀지로 대화했다. 세트장에 있는 두 마리 원숭이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가 꺼지면 그렇게 다정한 분이 화면에선 그렇게 비열해 보이는 건 처음 봤다. 정말 멋있었다”며 “이번에 한국 와서도 가장 먼저 만났다”고 최민식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뤽 베송 감독은 최민식 외에도 밀라 요보비치와 나탈리 포드만 등을 최고의 배우 중한 명으로 꼽았다.

그는 나탈리 포드만을 발굴했다는 평가에 대해 “그녀는 저와 작업하기 전부터 재능이 대단했다. 그의 재능을 몰라본다면 엉터리 감독이다”라며 “나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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