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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 갖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 갖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에네스 카야는 물론 국내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도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이날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신은 특히 월간윤종신 4월호 발매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내한하는 영화 ‘어벤져스2’ 팀 역시 조용히 입국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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