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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약물 사망 아냐"..사망 원인 새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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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1.08.24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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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공식 발표

▲ 영국 출신 팝스타 고(故)에이미 와인하우스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영국 출신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27)의 사망 원인이 `약물 중독이 아니다`라는 발표가 나와 고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검시소는 "고인의 부검 결과 불법 약물 복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고인의 몸에서 알코올 성분은 나왔지만, 치사량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유족은 검시소의 부검 결과를 대변인을 통해 공식발표하기도 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생전에 약물 복용과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여왔다. 때문에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갑작스러운 사망 원인으로 `약물 중독`이 유력하게 대두됐다. 하지만, `약물이 사망 원인은 아니다`라는 부검 결과로 그의 사망 수사는 새 국면을 맞았다. 당국은 유가족의 요구로 추후 더 자세한 부검 결과를 공개하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에이미 와인하우스 유가족은 고인의 이름을 딴 자선단체 설립 계획도 밝혔다.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빠져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을 고인을 대신해 돕겠다는 의도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달 23일 런던 북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프랑크(Frank)`로 데뷔, 2006년 `백 투 블랙(Back To Black)` 음반으로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에서 5개 부분을 휩쓸며 평단과 음악팬들의 고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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