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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JYJ 재중이 고독한 킬러로 변신한다.
재중은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엣TV가 18일 오후 11시 방송할 감성화보 `무비스틸 : 재중 편`에서 `킬러 J`를 열연했다.
`무비스틸`은 대사는 없지만 주연을 맡은 연예인이 스토리를 따라가며 촬영을 한 영화같은 영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재중이 맡은 킬러 J는 남성적인 강인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캐릭터다.
재중은 상의를 탈의해야 하는 욕실 컷과 강렬하면서도 냉철한 눈빛이 요구되는 컷 등 다양한 장면들을 소화해 냈다.
이와 함께 재중은 이번 영상에서 JYJ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데 대한 솔직한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 영상에서 드러난 탄탄한 왼쪽 가슴 위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도 소개한다.
한편 이번 `무비스틸 : 재중 편`은 촬영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제작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월 말 온라인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채널 홈페이지(www.elleattv.com)에 업로드된 첫 날 순방문자가 평균대비 약 7배, 페이지뷰는 약 5배 증가했으며 유투브(https://www.youtube.com/elleattv)에서도 영상이 업로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약 1만 회를 넘는 등 재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엘르엣TV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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