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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MBC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미닛은 ‘개그야’의 최종회인 27일 164회 방송에 ‘스타팬미팅’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개그야’ 녹화에서 패션 히트 아이템인 구멍 난 레깅스를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김완기와 맞닥뜨려 탁월한 개그 감각을 발휘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개그야’ 후속으로 오는 10월11일부터는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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