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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레이싱사고 '가슴 철렁'..."다행히 큰 부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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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8.09.22 11:14:29
▲ 한류스타 류시원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레이싱 도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하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류시원은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 CJ슈퍼레이스 챔치언십 제 5전 슈퍼 600’ 대회에 출전했다. 류시원은 동료 연예인 이세창 김진표와 함께 레이싱팀 ‘알스타즈’에 소속돼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류시원은 이날 시범 운전 도중 차량 이상으로 차가 경기장 벽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반파됐지만 류시원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류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량 내부에 안전 장치가 돼 있어 류시원이 다치진 않았다”며 “사고 후 본인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이날 사고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경기장에 끝까지 남아서 동료 연예인들의 경주를 응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류시원은 별 문제 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라며 “큰 사고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레이싱에 참여한 김진표는 운행 도중 차량 접촉 사고로 손에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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