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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음악 방송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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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7.10 10:43:54

10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익스프레스 모드'로 무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프로그램 활동 첫발을 뗀다. 이후 이들은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20주년 기념 앨범의 의미를 녹인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Super Junior25)를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는 현재에 멈추거나 느슨해지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 넘치는 태도를 담은 가사가 댄서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인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내세웠다.

슈퍼주니어는 음악 방송 무대에서 ‘익스프레스 모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는 코러스 구간에 맞춰 전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 멤버별 캐릭터를 살린 다채로운 동선과 제스처,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발매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의 성과를 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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