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가장 먼저 마감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는 12일에 열리는 LG-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키움(2경기), KT-삼성(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3일와 14일에 경기가 펼쳐지는 73, 74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되며,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선두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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