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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ML 시범경기 3G 연속 안타...주전 유격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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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3.23 10:27:39
김하성이 20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7)이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이번 시즌 3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3안타(타율 .500) 1타점가 됐다.

김하성은 2회초 상대 우완 선발 잭 플리색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 이어 플리색의 1루 견제 실수 때 2루에 도달한 뒤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후속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까지 올리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구원투수 트리스턴 매켄지에게 삼진을 당한 뒤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1-6으로 패해 시범경기 4연패 늪에 빠졌다.

김하성은 왼쪽 손목 골절로 3개월간 뛸 수 없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대체 유격수 1순위로 꼽힌다. 시범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주전 유격수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은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보스턴 왼손 선발 리치 힐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선 1루를 밟았다. 3회말 2사 2, 3루에서 우완 개릿 휘틀록에게 볼넷을 얻었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6회초 수비 때 대수비와 교체됐다.

최지만은 지난 20일 올해 첫 시범경기였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시범경기 중간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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