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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카이리 우정이 롤모델로 티아라 지연을 꼽았다.
스카이리 우정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티아라 지연선배님을 좋아했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지연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리는 에린·채현·지니·우정으로 구성된 아시아 합작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4일 타이틀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가 담긴 데뷔앨범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다음은 스카이리 채현과의 일문일답.
-셀프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스카리이의 황금 막내 우정입니다.”
-언제 데뷔했나요?
△“저희는 8월 4일에 첫 데뷔를 했습니다.”
-연습 기간은요?
△“저는 4~5년 연습했어요.”
-팀에서 담당은요?
△“저는 팀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가수는요?
△“저는 티아라의 지연 선배님을 엄청 존경하고 꿈을 키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요?
△“R&B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고, 파워풀한 춤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팝송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요?
△“애쉬 아일랜드 선배님의 ‘멜로디’란 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요?
△“저는 팀에서 파워풀한 춤을 맡고 있는데, 그런 춤과 안무 창작에 자신 있습니다.”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저는 노래가 굉장히 강렬해서 기억에 남았던 곡인데, 사람들이 많이 신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100점 만점에 90점입니다.”
-언제 들으면 좋을까요?
△“신나게 여행을 갈 때나 드라이브할 때 크게 틀어놓고 운전하면서 들으면 좋은 것 같아요.”
-킬링 파트 하나 꼽자면요?
△“제 파트 중에서 ‘손을 잡아줘’ 이 파트를 좋아합니다.”
-천사의 날개를 받는다면 뭘 하고 싶나요?
△“가고 싶던 해외에 날아가고 싶고요. 해외 팬분들이나 국내에 있는 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요?
△“제 목표는 저희 팀이 오랫동안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 힘이 되어주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또 저희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팬들에게 한마디
△“팬 여러분들! 저희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응원 댓글 한마디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