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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태주가 함께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영탁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자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탁은 나태주를 보고 멀리서부터 달려와 “민호 형이 칭찬을 해서 너무 기대된다”고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그러자 오정연은 “영탁씨 멋지다”라고 찬사를 보냈고, 최송현 또한 “영탁이 형은 미담이 정말 넘쳐나. 정말 좋은 분인가봐”라고 거들었다. 오정연은 “정말 꼭 뵙고 싶다. 이 자리에서”라고 덧붙이며 ‘숙희네 미장원’에 섭외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출연 전과 후의 변화부터 베이징 올림픽, 청와대 등 공연 경험담, 액션 배우로 휴 잭맨과 함께 영화를 촬영한 일, 최근의 가장 큰 고민까지 나태주의 이야기가 담기는 ‘숙희네 미장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