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작가는 “백소진 역은 김용완 감독이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고심 끝에 결정된 상황이었다”며 “김용완 감독은 백소진 역에 신선한 얼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많은 배우들을 만났다. 그리고 지금의 정지소 배우를 선택하게 됐다”고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개인적으로 백소진 배우를 찾던 과정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 그 과정을 함께하지 못했다”는 연상호 감독은 “최종적으로 정지소 배우가 하게 됐다고 이야기를 듣고 의아한 생각도 있었지만 리딩 때부터 이미 백소진으로 변해있었다”며 “편집본을 보면서도 정지소 배우는 눈빛 하나, 몸짓 하나도 모두 백소진이었다”고 표현했다. 이어 “지금의 백소진의 인기는 8할을 정지소 배우가 만들어낸 것이다”고 극찬했다.
|
백소진은 동적이기보다 정적인 느낌으로 방법을 하는 주술사라고 설명한 연상호 작가는 “아마도 동적인 연기보다 정적인 연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며 “정지소 배우는 감성이 매우 풍부한 배우. 내면에서 나오는, 배우 자체가 갖고 있는 감성이 풍부하고 유니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정적인 백소진의 방법씬을 만들어낸 것은 정지소 배우의 감성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임진희 역의 엄지원에 대해서도 “초반 기획 당시 임진희 역을 두고 엄지원 배우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며 “개인적으로 영화 ‘스카우트’의 엄지원 배우의 확장된 이미지가 임진희 기자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엄지원 배우가 선과 악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임진희라는 인물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전체의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선장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이견 없이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김용완 감독도 제 의견에 동감을 해줘서 이견없이 캐스팅이 진행됐다”고 밝힌 연상호 작가는 “엄지원 배우도 대본을 읽고 바로 출연을 결심해주셔서 운이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촬영된 편집본을 볼 때마다 극본을 쓴 저조차도 놀랐다”고 밝힌 연상호 작가는 “확실히 내가 쓴 극본과는 다른 훨씬 풍성하고 입체적인 진종현이 완성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성동일 배우님는 마치 만능 맥가이버 칼 같은 연기자다. 어떤 역할,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그 모든 연기가 납득이 되는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감탄했다.
연상호 작가는 “완벽한 굿 장면을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트레이닝을 했던 조민수 배우나 방법을 당할뻔해 몸이 뒤틀리는 연기를 하신 성동일 배우 모두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배우들에 대한 감동을 내비쳤다. “‘역시 명배우들은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명품으로 보여주는구나’ 생각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는 서래마을 최고급 빌라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20t.jpg)

![알바생 울리는 夏메뉴의 귀환…돌아온 `컵빙수` 대란 [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18t.jpg)
![콜라에 땅콩을 넣다니…두쫀쿠·버터떡 이을 '밈푸드' 나왔다[먹어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6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