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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부부의 신혼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새신랑이 돼 돌아온 오상진이다”라며 그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오상진은 “그렇다. 어제 입국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신혼여행 출국할 때 사진과 입국할 때 사진이 많이 다르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어떤 차이가 있냐”고 묻자 오상진은 “내가 많이 핼쑥해졌다고 하시더라”며 “오해가 있을까 봐 그렇다. 신혼여행 중에 신경성 장염에 걸렸다”라며 신혼여행 전·후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을 본 전현무는 “피골이 상접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