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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게로 와줘요' 멜로디언 부는 EXID 정화 '표정은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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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5.03.03 09:37:51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2000년대 초반 방송돼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MBC ‘천생연분’의 ‘방석 프러포즈’가 돌아왔다.

‘천생연분 리턴즈’를 기획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이 첫 녹화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3일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11명의 연예인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프로그램 속 방석 프러포즈 모습. 출연자인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현우, 로열파이럿츠 멤버 제임스 등 네 명의 남자출연자는 꽃을 들고 한여성출연자에 몰려 눈길을 끌었다. 그룹 EXID 멤버 정화는 멜로디언을 불기도 했고, 그런 정화를 6명의 남자 출연자 전원이 둘러싸고 지켜보고있는 사진도 공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2002년 방송됐던 ‘천생연분’에서 했던 댄스 신고식, 방석 프러포즈, 배치기 게임, 사랑의 림보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였다. 진행은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방송에는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이 나왔다. 10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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