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건을 맡은 서울 관악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해용은 지난 8일 오전 9시 10분께 관악구 신림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폐지를 줍던 81세 할머니를 발로 차 넘어뜨리고 마구 때린 회사원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이들이 출동할 때까지 A씨가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고 있어 검거에 큰 도움을 줬다.
관악경찰서 측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해용에게 12일 오전 범인검거유공포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을 접한 대중 역시 그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이해용이 속한 알맹은 오는 2월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장예원 아나운서, "올해 소망은 성숙미"..눈웃음+손키스로 화답
☞ 이병헌·이민정, 12월 LA 데이트 포착..'사랑스러운 미소' 눈길
☞ '득녀' 권상우, 벅찬 소감.."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전설의 마녀' 한지혜X하석진, 러브라인 본격화..'알콩 커플 예고'
☞ '오만과 편견' 최민수X백진희, 쓰담쓰담 포착..'알고보면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