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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SNS를 통해 회자되며 관심을 모은 정기고와 크러쉬의 사진은 하루 전인 5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R&B라는 공통 분모로 음악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 현재 같은 건물에서 이웃사촌으로 살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하게 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멋져. 플라이투더스카이 부럽지 않네요” “크러쉬-정기고 콜라보 앨범 기대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허그 미’에 피처링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도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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