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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아는 19일 오후 2시 부산 대한통운웨딩홀에서 두 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화촉을 밝힌다.
전초아는 지난 2004년 ‘사랑해서 더 슬픈일’, ‘어쩌다가’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1대 란’으로 활동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걸그룹 블레이디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를 부른 가수 차수경이 부른다.
전초아는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경인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2014년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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