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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키즈’는 아동 보컬리스트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현무는 가수 윤상, 서인영, 양요섭 등 3명의 코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오광석 CP는 “‘보이스 키즈’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참가자들이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그들의 꿈과 재능에 집중한다”며 “전현무가 지닌 신중하고 공정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보여준 재치, 친근한 이미지가 프로그램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MC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보이스 키즈’는 내달 4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된다. 같은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인 투니버스에서도 방송된다.
전현무는 지난 9월 KBS를 퇴사, 이달 초 강호동이 적을 두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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