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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엔에이치이엠지에 따르면 일라이는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 안무를 연습하던 중 왼쪽 무릎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약 10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일라이를 제외한 여섯 명만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달 중순에도 멤버 동호가 무릎 연골에 부상을 입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1일 정규 음반 음원을 모두 공개했다. 오는 8일 케이블 Mnet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날 복귀 무대에 일라이가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