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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김아중, 한지혜, 황정민이 '사랑의 책 나누기'라는 뜻 깊은 행사에 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온라인 서점 인터넷파크도서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스타의 서재'란 코너를 통해 책을 직접 선정,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중 일부를 각자 후원하고 있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 동안 즐겨 읽은 책들을 추천해 독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포인트 기부로 느티나무 도서관 재단의 마을 도서관 만들기에도 동참한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책 나누기' 행사는 대중적 친화력이 높은 스타들이 직접 읽은 책을 소개함으로써 공감대를 넓히고 건전한 독서 문화 정착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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