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과속스캔들'이 800만 고지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를 다시 한번 바꿀 것으로 보인다.
'과속스캔들'은 지난 10일까지 791만8559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를 기록 중인 '웰컴 투 동막골'(801만)의 뒤를 바싹 뒤쫒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 개봉한 '과속스캔들'은 12일 현재까지 전국 200여 극장에서 상영되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어 '웰컴 투 동막골'의 기록 경신은 거의 확실하다는 것이 배급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과속스캔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800만 돌파를 기정사실화 하고 오는 14일 토요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차태현과 왕석현의 서울시내 주요극장 무대인사를 통해 800만 돌파를 자축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박보영, 연기보단 공부..."당분간 학업에 매진할래~"
☞'과속스캔들' 750만 관객 돌파...'동막골' 넘어 흥행순위 7위 노린다!
☞[VOD]'과속' 왕석현의 패러디 3종 세트...'원더걸스 '노바디' 편'
☞[VOD]'과속' 왕석현의 패러디 3종 세트...'빅뱅 '마지막 인사' 편'
☞[VOD]'과속' 왕석현의 패러디 3종 세트...'비 '레이니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