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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유죄' 옥소리, "이제 중요한 건 아이 양육권"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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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8.12.18 10:50:32
▲ 배우 옥소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간통 유죄 판결을 배우 옥소리가 아이 양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옥소리는 지난 17일 YTN스타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1년 간 박철과의 이혼 소송 이후 심경과 아이 양육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소리의 슬하엔 딸 박준이 있으며 현재 아이는 전 남편 박철이 데리고 있다.

지난 해 이혼 소송 이후 아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 옥소리는 “작년 9월까지 10개월 동안 아이들을 못봤다. 법정에서 ‘왜 못 보게 하느냐, 보여달라’고 요구한 후 그때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아이들을 보게 됐다”고 애끊는 모정을 전했다.

이어 양육 의사를 묻는 질문에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라며 “지금 항소 중”이라는 말로 양육권 회복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듣고 있던 옥소리의 어머니는 “지난 주말 옥소리가 아이를 만났다”며 “전날 와서 하루 자고 가는 거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느냐”고 아이들과 떨어져 사는 옥소리를 안쓰러워했다.

옥소리는 또 만나는 남자가 있어서 박철에게 이혼 소송을 한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가족 이외에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지금은 바깥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하나하나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해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한 옥소리는 17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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