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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내년 3월 아빠가 된다.
결혼정보 회사 알앤디클럽에 따르면, 지난 5월 김수용과 결혼한 아내 김진하씨는 현재 임신 7개월이다.
김수용의 임신 소식은 지난 9월 개그맨 김학도와 바둑기사 한해원씨의 결혼식에서도 살짝 공개된 바 있다.
김수용은 늦은 결혼인 만큼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며 “이왕이면 노총각에서 탈출시켜준 아내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수용은 대구과학대학 방송엔터테인먼트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케이블TV KBS조이의 '오빠가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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