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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새댁' 김희선과 서민정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과 서민정은 지난 6일 각각 자신의 인터넷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요”라며 의상 카탈로그 촬영 차 간 마카오에서의 사진들을 올렸다.
‘뉴욕댁’ 서민정은 ‘우리 세가족’이란 제목의 사진을 통해 “(애완견) 몰리가 가장 폼을 잘 잡는다”며 남편, 애완견과 함께 집에서 찍은 다정한 신혼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또 '나만을 믿고 뉴욕까지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민정이의 희생과 사랑 항상 간직할게'라고 남편이 자필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울고 말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선과 서민정의 사진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둘 다 더욱 행복해 보인다”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축복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서울 청담동에 신혼집을 차려 달콤한 신혼을 보내며 차기 작품 활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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