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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발매 첫날 51만 장 판매… 하프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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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10.14 10:52:32

팀 자체 첫날 최다 판매량 경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가뿐히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투어스(사진=플레디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발매 첫날(13일) 51만 7941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다 판매량이다. 이로써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

음원 역시 국내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었고,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에서는 ‘오버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이 상위권에 들었다. ‘오버드라이브’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 10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곡 사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여섯 멤버는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끼가 넘치는 표정으로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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