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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준우승자 소수빈, CAM과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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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7.22 09:44:35

다비치·1OCM·카더가든 등 속한 기획사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CAM(씨에이엠위더스)에 합류했다.

CAM은 “최근 소수빈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수빈은 2016년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 1월 종영한 JTBC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새 둥지로 택한 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주우재 등이 소속돼 있다.

CAM은 “소수빈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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