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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후원금 전달 외에도 홈경기가 열린 17일을 ‘유니세프데이’로 운영하며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 중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흥국생명 이승희 인사팀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보건, 영양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