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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NEXZ)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난리나’(NALLIN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멤버 7인 전원이 Z세대로 구성된 넥스지가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수록곡들의 일부 구간을 들려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넥스지는 미니 1집 타이틀곡 ‘난리나’를 비롯해 ‘하드’(HARD),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Zeneration), ‘아이 투 아이’(Eye to Eye), ‘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Keep on Moving (Korean Ver.))까지 총 다섯 곡의 맛보기 음원을 선보였다. 특히 팝 댄스부터 올드스쿨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 분위기를 절도 있는 동작, 물 흐르듯 유려한 춤선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들은 2024년 5월 20일 글로벌 데뷔에 앞서 자체 프로젝트 ‘넥스지 아카이브’(NEXZ Archive)를 진행하고 빼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다. 유명한 댄서, 안무가 등과 호흡을 맞추며 격렬한 안무를 소화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폭발하는 에너지로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넥스지의 첫 컴백작 ‘난리나’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이 담겼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시티 드림(NCT DREAM)을 포함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는 온아이(ONEYE), 니노스 한나(Ninos Hanna), 리스타트(RESTART), 벤자민 피프티파이브(Benjamin 55), 레슬리 (엑스와이엑스엑스)(Leslie (XYXX)) 등이 힘을 모았다.
넥스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난리나’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