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뉴엔트리는 1월 11일 발표하는 니엘의 세 번째 솔로 싱글앨범 ‘파팅 이모션’(PARTING EMOTIO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로 돌아오는 니엘은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A to Z’를 공개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공개된 새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숲길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어 신곡 분위기를 암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한다.
‘파팅 이모션’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엘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니엘은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솔로 앨범 ‘oNIEL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자작곡들을 내놓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온 만큼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