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국내외 선주문량은 전날 100만장을 넘겼다.
‘아임 히어로’는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를 높인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임영웅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해 총 12곡을 앨범에 담았다.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 ‘기프트’, ‘디지팩’, ‘주얼 케이스’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임영웅의 앨범 선주문량에 대해 “2000년대 이후 발매된 솔로 가수의 음반 중 최다 기록”이라고 짚었다. 이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1일 앨범을 구매하려는 팬들이 다수 몰려 판매 페이지 서버가 폭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오는 6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