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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3이닝 4K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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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3.27 17:41:39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대 두산 시범경기에서 국내 복귀 후 두 번째 등판한 SSG 김광현이 투구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KBO리그로 돌아온 ‘왼손 에이스’ 김광현(SSG 랜더스)가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김광현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 6-6 동점이던 6회초 윌머 폰트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SSG와 4년 총액 15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특히 올해 연봉으로만 81억원을 받는다, KBO리그 FA 최대 계약과 역대 최고 연봉 기록를 갈아치운 김광현은 지난 22일 LG트윈스와의 KBO리그 복귀전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 했다. 이후 5일 만에 두 번째 등판에 나섰다,

김광현은 6회 조수행, 8회 강진성에게 각각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이날 경기는 SSG가 김강민의 끝내기 우중간 2루타에 힘입어 두산을 8-7로 눌렀다. 이날 두 팀은 안타 27개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두산 선발 로버트 스탁은 3이닝 동안 7안타 4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SSG 선발 윌머 폰트도 5이닝 동안 9피안타 6실점(4자책)을 허용했다. 4회와 5회에만 6점을 몰아내주는 난조를 보였다.

양 팀 마무리투수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7-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한 SSG 마무리 김택형은 1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을 내주고 7-7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 상황이던 9회말 등판한 두산 마무리 김강률은 1사 1루에서 김강민에게 큼지막한 2루타를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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