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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첫 시범경기 3이닝 무실점...신인 김도영, 1안타 2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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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3.12 17:16:12
KIA타이거즈 양현종. 사진=KIA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빅리그 도전을 마치고 1년 만에 돌아온 KIA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4)이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구위를 뽐냈다.

양현종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이날 양현종은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질을 섞어 던졌다. 당초 3회까지 45개 투수구를 계획했지만 그보다 훨씬 적은 31개만 던졌다.

양현종은 1회말 NC 1번 타자 박건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간단히 처리한 뒤 2번 서호철은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3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말에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양현종은 3회말 박준영과 오영수를 연속 삼진으로 잡은 뒤 김기환은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3이닝 연속 삼자 범퇴 처리한 뒤 이날 투구를 마쳤다.

KIA는 나지완의 솔로홈런 등 12안타를 몰아쳐 7-0 완승을 거뒀다. 비시즌 동안 NC에서 KIA로 이적한 나성범은 친정팀과 경기에서 몸맞는공을 얻어 한 차례 출루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는 KIA 특급신인 김도영은 6회초 대주자로 나서 2루와 3루를 잇따라 훔치는 대담함을 뽐냈다.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로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박건우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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