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어느새 10집 가수… 우린 여전히 강해"

윤기백 기자I 2021.11.19 11:55:00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어느새 10집 가수가 됐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으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19일 진행한 ‘노 리밋’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의미있는 앨범”이라며 “멤버들이 콘셉트부터 의상 등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기현은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의 고집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고, 민혁은 “에너지있고 역동적인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여전히 강하다는 느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노 리밋’이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발매된다. ‘노 리밋’은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함께 무한 경쟁시대에서 더욱 빛나는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과 ‘저스트 러브’(Just love),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러쉬 아워’는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에 복잡한 세상을 비유, 몬스타엑스만의 여유와 자신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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